[백세시대=박찬균 기자] 대한노인회 대구 수성구지회(지회장 전영태)의 대우트럼프월드수성경로당 노인자원봉사클럽 회원 20여명은 코로나19로 실외 자원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5월 13일 시민들이 자주 찾는 범어천 생태하천 휴지 줍기와 잡초제거 등 환경정화활동을 하였다. 21일에는 두산동 경로당 회원들을 대상으로 인쇄물을 나눠주며 치매 증상을 설명하고 치매 예방법을 홍보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했다.
봉사활동 실시 전에 발열측정, 손소독, 마스크착용 등 코로나19 대응 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는 등 감염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저작권자 © 백세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