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공사, 취약계층 후원 등 ‘지구두바퀴’ 기부챌린지 진행
LX공사, 취약계층 후원 등 ‘지구두바퀴’ 기부챌린지 진행
  • 이진우 기자
  • 승인 2021.05.31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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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금 500만원 세이브더칠드런에 지역아동 돕기 나서
오애리 LX공사 경영지원본부장, 이광호 시민대표, 유혜영 세이브더칠드런 서부지부장(오른쪽 두 번째부터)이 기부금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LX공사)
오애리 LX공사 경영지원본부장, 이광호 시민대표, 유혜영 세이브더칠드런 서부지부장(오른쪽 두 번째부터)이 기부금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LX공사)

[백세경제=이진우 기자] LX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지역 내 어려운 아동 돕기에 나섰다. LX공사는 기후위기 대응, 지역 취약계층을 돕는 프로젝트인 ‘지구두바퀴’기부챌린지를 통한 수익금 500만원을 세이브더칠드런에 취약아동 후원 성금으로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4월 1일부터 진행한 ‘지구두바퀴’ 기부챌린지는 국민 2,835명이 참여해 탄소 152,963kg를 감소시켰으며 오는 6월11일까지 계속 이어진다.

오애리 LX공사 경영지원본부장은 “온실가스 감축은 당면한 문제”라며 “LX공사는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 지역 취약계층을 도울 수 있는 뜻깊은 프로젝트인 ‘지구두바퀴’기부챌린지를 계속해서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혜영 세이브더칠드런 서부지부장은 “LX공사의 ‘지구두바퀴’기부챌린지로 전달된 기부금을 지역 취약계층을 돕는데 의미 있게 사용하겠다”고 강조했다. 

LX공사는 ‘지구두바퀴’기부챌린지를 통해 5월에는 지역아동 6월에는 지역 국가보훈유공자에게 후원금을 전달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실천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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