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찬균 기자] 대한노인회 부산 수영구지회(지회장 김양자)는 5월 24일 새마을금고 수영구협의회로부터 성금 400만원을 기부 받았다.
새마을금고는 지역 대표 서민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올해부터 매년 5월 25일을 ‘지역상생의 날’로 지정해 지역상생에 적합한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제1회 지역상생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수영구 산하 87개 경로당 회원들이 시원한 여름을 지낼수 있도록 경로당 물품 구입비로 기탁한 것이다.
김양자 지회장은 "경로당 물품 구입비를 후원해 주셔서 감사하다. 경로당이 개방되면 공기순환용 스탠드 선풍기 등 경로당에서 꼭 필요한 물품을 구입해 전달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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