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음˙과식˙근육통…” 설 후유증 이렇게 극복!
“과음˙과식˙근육통…” 설 후유증 이렇게 극복!
  • 관리자
  • 승인 2009.01.23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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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 고유명절 설. 명절에 고향을 찾은 가족들은 반가운 마음에 과음·과식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고 음식을 준비하는 주부들은 근육통 등 명절 증후군을 앓는 경우가 흔하다. 설 이후 건강에 도움을 주는 여러 가지 방안에 대해 알아보자.

 


<사진설명> 명절을 맞아 정성스레 준비한 차례상은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는 소중한 자리다. 그러나 명절이 지나고 과식이나 근육통으로 말미암아 불편함을 호소하는 일이 있을 수 있으므로 건강관리에 각별한 신경을 써야한다.

 

▶ 체했을 땐 지압과 매실차가 효과 = 명절 분위기에 취해 평소보다 음식을 많이 먹다 보면 소화불량으로 고생할 수 있다. 소화불량으로 체했을 때에는 중완(가슴뼈 아래쪽에 튀어나와있는 ‘검상돌기’에서 배꼽까지 직선을 그었을 때 그 중간점)을 자극하거나 합곡(엄지와 검지 사이 함몰부위)을 지압해주면 좋다. 또 잘 소독된 바늘로 소상은백(엄지손가락과 엄지발가락의 손톱 안쪽)에서 피를 빼주면 도움이 된다.


매실차를 마시는 것도 좋다. 한방에서는 매실차가 위장과 십이지장의 소화액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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