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경남연합회, 경로당 지원협의체 업무협약과 정기회의 개최
대한노인회 경남연합회, 경로당 지원협의체 업무협약과 정기회의 개최
  • 박찬균 기자
  • 승인 2021.06.11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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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연합회 경로당광역지원센터는 6월 1일 경로당활성화 위한 지원의 일환으로 경남국학기공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 백운갑 센터장, 오른쪽 박종영 경남국학기공협회장.
경남연합회 경로당광역지원센터는 6월 1일 경남국학기공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 백운갑 센터장, 오른쪽 박종영 경남국학기공협회장.

[백세시대=박찬균 기자] 대한노인회 경남연합회(회장 신희범) 경로당광역지원센터는 6월 1일 3층 강당에서 경로당활성화를 위한 지원협의체 업무협약과 정기회의를 13개 기관·단체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경남연합회와 경남국학기공협회와 체결한 이번 업무협약으로 경남의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신체의 유연성과 균형을 키워주는 기 체조, 몸의 중심감각을 회복함으로써 마음의 중심을 잡아주는 수련 등 양질의 노인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정기총회에서는 올해 사업의 추진예정사항에 대한 설명과 정보교환으로 어르신에게 어떤 도움을 줄 것인지를 파악해 협의체 기관단체들이 서로 협조하는 것과 함께, 경로당 활성화와 발전을 위해 상생의 길로 나가기로 했다.

신희범 회장은 “사회봉사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자원 연계와 지원 활동해 주시는 분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오늘 회의를 통해 코로나19를 잘 극복하고 경로당활성화를 위해 보다 발전하는 협의체가 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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