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찬균 기자] 대한노인회 경기 광명시지회(지회장박종애)의 소하현대아파트경로당 박점자 회원 등 2명이 5월 24일 광명시로부터 어버이날 기념 표창를 받았다.
이번 어버이날 기념 표창은 지회가 남다른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 노인복지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어르신들을 추천해 수상을 하게 됐다.
노리실경로당 김복규 독거노인에게 7년간 도시락배달을 해온 소하현대아파트경로당 박점자 어르신, 노인대학 학생장 이한영님을 추천해 광명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으뜸광명시민 시상식에서 광명시장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장에서 박종애 지회장은 부상을 별도로 준비해 축하했고 수상의 영광을 안은 어르신들에게 “경로당과 지역사회에서 봉사를 해오신 공적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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