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찬균 기자] 대한노인회 경기 광명시지회(지회장 박종애)는 6월 1일 한국마사회의 후원으로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손소독제와 마스크를 광명시 115개 경로당 독거노인에게 지원했다.
박종애 지회장은 “젊은 세대처럼 적극적으로 방역물품 구입이 어려운 독거노인에게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지원해 감사하다. 어르신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 코로나19 예방으로 건강한 노후 생활을 보내고 감염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에 효과적일 것”이라며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한국마사회의 후원으로 독거노인에게 소외되지 않는 따뜻함을 전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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