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회장 김호일)는 6월 15일 용산구 대한노인회장실에서 최낙도 전 국회의원과 김용인 대한민국재향경우회 중앙회장을 고문으로 추대했다.
최낙도 고문은 제 12·13·14대 국회의원을 역임했으며, 최근 새시대한국노인회 총회장직을 사임한 뒤 이날 대한노인회 고문에 추대됐다.
김용인 고문은 전남 곡성경찰서장을 거쳐 청와대 민정비서실 행정관을 역임하고, 지난 6월 1일 제23대 재향경우회 중앙회장에 취임했다.
김호일 회장은 “고문님들께서 살아오신 경륜을 다 바쳐 대한노인회 발전과 노인복지 향상에 힘을 힘써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고문 추대장을 받은 신임 고문들은 “대한민국 최고의 노인단체인 대한노인회와 함께 노인 복지 향상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백세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