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찬균 기자] 대한노인회 서울 노원구지회(지회장 김관호)는 6월 18일 자원봉사센터 3층 교육실에서 노인자원봉사클럽 회원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신규 자원봉사클럽인 ‘힐링케어’ 회원들은 어르신들에게 로프 스트레칭, 건강체조, 바른자세 걷기 활동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 '폰 이끄미' 등 분야를 다양하게 넓혀갈 예정이다.
이번 교육에서 김관호 지회장은 어르신들을 위한 자원봉사클럽 회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교육을 통해 자원봉사의 의미를 한 번 더 생각하고, 자원봉사자 자신의 소양을 한층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경로당이 재개되면 다양한 역량을 발휘해 코로나19로 우울했던 경로당 회원들의 정서에 도움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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