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90% 이상이 노인문제 전담기구인 ‘노인복지청’ 신설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나라당 홍문표 의원이 지난 2월 6일부터 3월 6일까지 국회 홈페이지 방문자 1,052명을 대상으로 노인복지청 신설에 대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찬성 의견은 무려 94.4%(995명)인 반면 반대는 5.4%(57명)에 머물렀다.
홍문표 의원은 “국민의견이 밝혀진 만큼 지난해 9월 발의된 노인복지청 신설법안을 본격 논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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