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찬균 기자] 대한노인회 경북 경산시지회(지회장 최재림)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경로당이 장기간 폐쇄되면서 고독감과 심신이 피로해진 경로당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찾아가는 건강 클리닉’을 실시하고 있다.
행복도우미들이 혈압기 20대를 구입해 관내 381개소 전 경로당을 순회하면서,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에 힘쓰고 있다.개별적으로 혈압 측정은 물론 당뇨병 예방과 치매예방 등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살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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