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찬균 기자] 대한노인회 김호일 회장은 6월 26일 제주연합회(회장 강인종)를 방문해 연합회 임원과 간담회를 가졌다.
제주도 노인복지회관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김호일 회장, 강인종 연합회장, 김태흥 제주시지회장, 강창익 서귀포시지회장, 김유헌 연합회 수석부회장, 김창석 연합회 부회장 등이 참석해 노인복지 향상에 대해 협의했다.
김호일 회장은 간담회에서 “우리나라 900만 노인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연합회 임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강인종 회장은 “중앙회 노인복지 정책을 적극 지지하고 노인이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데 연합회에서도 모든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호일 회장은 연합회와 간담회를 갖기 전 원희룡 도지사를 예방하고 제주도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힘써 줄 것을 요청했다.
저작권자 © 백세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