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찬균 기자] 대한노인회 경기 용인시 기흥구지회(지회장 조영재)는 6월 25일 지회 회의실에서 경로당 여가프로그램 강사 간담회를 실시했다.
지회는 방역소독과 함께 참석하는 강사들의 발열체크, 손 소독, 마스크 제공과 거리두기 등을 철저히 지켜 행사에 만전을 기함과 동시에 예방접종과 PCR검사를 한 강사들만 참석해 종전 18명에서 10명만 참석해 안전한 간담회가 되도록 했다.
조영재 지회장은 “경로당 활성화를 위해 봉사하는 마음으로 애써주시는 강사님들이야 말로 이 사회에서 필요한 일꾼이다.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이라고 말하고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행복을 주고 건강을 주시기를 당부 드린다”며 마무리 했다.
저작권자 © 백세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