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전북연합회, ‘틀니 세정제⋅부착재 지원사업’ 물품 전달식
대한노인회 전북연합회, ‘틀니 세정제⋅부착재 지원사업’ 물품 전달식
  • 박아영 기자
  • 승인 2021.07.04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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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전북연합회(김두봉 회장) 경로당광역지원센터는 7월 1일 연합회 1층에서 연합회 및 8개 시⋅군지회 경로당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제6회 틀니의 날을 기념 ‘틀니 세정제⋅부착재 지원사업’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왼쪽 네번째부터 경정희 전북경로당광역지원센터장, 김두봉 대한노인회 전북연합회장
전북연합회는 7월 1일 연합회 1층에서 연합회 및 8개 시⋅군지회 경로당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틀니 세정제⋅부착재 지원사업’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전북연합회(김두봉 회장) 경로당광역지원센터는 7월 1일 연합회 1층에서 연합회 및 8개 시⋅군지회 경로당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틀니 세정제⋅부착재 지원사업’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은 대한치과보철학회 전북지부(김문영 회장)에서 기증한 세정제⋅부착재 300세트를 통해 제6회 틀니의 날을 기념하여 올바른 틀니 관리법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전북연합회는 해당 물품을 전주시, 김제시, 완주군, 진안군, 임실군, 순창군, 고창군, 부안군 지역내 틀니를 사용하는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김문영 대한치과보철학회 전북지부 회장은 “매년 7월 1일을 틀니의 날로 정해 ‘씹는 즐거움이 최고의 보약입니다’라는 슬로건으로 홍보와 교육 활동을 이어오고 있었다”며 “올해는 노인회와 진행하게 되어 기쁘며, 앞으로도 취약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펼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두봉 연합회장은 “코로나19 백신과 함께 일상 회복을 준비하는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에게 세정제와 접착재가 치아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전북도내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함께하는 노인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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