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대전연합회, 노인일자리 참여자 혹서기 활동교육
대한노인회 대전연합회, 노인일자리 참여자 혹서기 활동교육
  • 박아영 기자
  • 승인 2021.07.07 17: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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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연합회가 '2021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혹서기 활동교육'을 진행했다.
대전연합회가 7월 5일 '2021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혹서기 활동교육'을 진행했다.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대전연합회(회장 이철연)는 7월 5일 대전 중구 대흥동 소재 대전시노인복지관에서 '2021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혹서기 활동교육'을 진행했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교육은 7월 8일까지 4일간 진행되며, 오전 및 오후로 나누어 410명의 어르신이 교육을 받는다. 

이번 활동교육은 지난 1월 코로나19 확산으로 집합교육이 최소화되어 워크북 가정학습으로 대체한 이후 처음 실시되는 교육으로, 이철연 연합회장을 비롯해 연합회 임직원이 참여했다. 교육은 어르신들의 사업활동에 필요한 기본소양교육과 안전교육 전문기관인 국민안전관리연합회의 어르신 안전교육 그리고 활동에 필요한 직무교육으로 진행됐다.

이철연 연합회장은 “노인들이 사회활동을 통해 사회적 관계 증진 및 소득 보충을 하고 있는 만큼 건강하고 활기차게 활동을 해 주실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대한노인회 대전연합회가 수행하는 금년 사업은 참여인원 410명 규모로서 도시철도 도우미 200명, 가사돌보미(노노케어) 150명, 클린공원 환경지킴이 30명, 함께타유 환경지킴이 30명이다. 교육에 참가하고 있는 어르신들은 각 활동분야별로 현장에 배치되어 1월 중순부터 시작하여 12월 초순까지 11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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