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부산 진구지회(지회장 안남연)는 6월 23일 부산진구지회 3층에서 새마을문고(최인희 회장)와 동평여중 운영위원회 학부모와 연계하여 경로당 어르신들과 함께 천연주방세제 만들기 체험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부산진구청 서은숙 구청장과 동평여중 신경선 교장과 15개소 경로당 어르신들이 참여해 천연주방세제 500개를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환경오염에 대한 심각성을 다시 한번 환기하기 위해 진행됐다. 만들어진 천연주방세제는 7월 5일부터 개방하고 있는 지역 경로당에 지급할 예정이다.
안남연 지회장은 "천연주방세재 만들기 체험을 통해 환경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겼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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