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부산연합회, 경로당 프로그램관리자 회의
대한노인회 부산연합회, 경로당 프로그램관리자 회의
  • 박아영 기자
  • 승인 2021.07.09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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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회 경로당광역지원센터는 경로당순회프로그램관리자 회의를 개최했다.
부산연합회 경로당광역지원센터는 경로당순회프로그램관리자 회의를 개최했다.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부산연합회(회장 문우택) 경로당광역지원센터는 6월 29일 오후 3시~5시 부산노인회관 3층 교육장에서 16구·군지회 경로당순회프로그램관리자 19명이 참가한 가운데 회의를 개최했다. 

그동안 코로나 방역지침 준수를 위해 비대면 화상회의로 진행되었던 경로당 순회프로그램 관리자 회의를, 이날은 대면으로 실시하여 함께 소통하는 자리가 되었다.

회의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미실시된 경로당 원예 프로그램, 경로당 프로그램지원 사업과 경로당 운영 및 회계의 투명성 확보를 위한 TF팀 추가 구성 등 추진 사항을 공유했다. 

또한 2021년 모범 경로당 선정건과 2021년 어르신 여가 박람회건 등 당면사항을 공유하여 경로당 순회프로그램관리자의 의견을 수렴했다. 이어 이미라 경로당광역지원센터장의 "센터 사업 공유를 위한 2021년 경로당활성화 당면현안" 등에 대한 회의를 진행했다. 

문우택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그동안 굳게 닫혀 있던 경로당 문이 7월이면 대부분 개관될 예정이다"라며 "하반기에 추진해야할 사업들을 센터와 공유하여 완성도 높은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대한노인회의 전문성을 확보하고 경로당활성화 사업에 전념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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