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어코리아, 노인자립 운영 역량 강화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사회복지법인 케어코리아와 ‘전국 경로당 정보화교육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고, 지난 4일 강북노인종합복지관에서 사업 출범식을 겸한 ‘어르신 IT 강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노인회 서울·경기 지역 지회장 100여명과 강북구 경로당 간부 160여명을 대상으로 사업 전반에 관한 오리엔테이션과 함께 기존현황에 대한 사례 발표를 통해 사업의 기대효과를 전망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참석한 어르신들의 정보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다채로운 정보화 관련 행사도 진행됐다.
‘전국 경로당 정보화교육 사업’은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추진 중인 ‘어르신 정보화 사업’의 일환이다.
이미정 기자 mjlee@100ss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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