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부산 사하구지회(지회장 강대준)는 7월 9일 주식회사 네오메드(대표이사 유영호)로부터 비말차단용 KF-AD마스크 1만매를 후원받았다. 사하구지회는 기부받은 마스크를 코로나19로 힘들어 하고 있는 사하구 194개소 경로당에 배부한다.
주식회사 네오메드는 사하구 장림동에 소재한 50년 전통의 유망중소기업으로 정형외과용품, 마스크 등을 개발해 수출하고 있다.
강대준 지회장은 “코로나19로 지쳐가고 있는 경로당 회원들에게 마스크를 후원해준 글로벌 건강기업 네오메드 대표님께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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