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서울연합회, SM유통서 마스크 45만장 기부 받아
대한노인회 서울연합회, SM유통서 마스크 45만장 기부 받아
  • 박아영 기자
  • 승인 2021.07.22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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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유통의 장한별씨와 김민성씨가 서울시연합회에 마스크 45만 장을 기부했다.
SM유통의 장한별씨와 김민성씨가 서울시연합회에 마스크 45만 장을 기부했다.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서울연합회(회장 김성헌)는 7월1일 코로나19상황이 장기화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SM유통의 장한별씨와 김민성씨로부터 덴탈 마스크 45만장을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장한별씨와 김민성씨는 마스크 사업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은 새내기 청년 사업가다. 이들은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더욱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코로나를 극복할 수 있도록 이렇게 마스크를 지원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김성헌 회장은 “마스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게 지원될 예정”이라며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이웃을 위해 뜻깊은 기부해주신 두 분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마스크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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