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남 합천군지회(지회장 이천종)는 7월 22일 합천군 문화예술회관에서 쌍책노인봉사클럽 20명과 대양한아름봉사클럽 20명을 대상으로 노인자원봉사클럽 신규회원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 경남연합회 자원봉사센터 권순조 센터장은 자원봉사활동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과 지원 방안, 앞으로의 계획 등을 밝혔다.
한 봉사자는 "교육을 받고나니 봉사활동에 대한 자긍심이 생겨났다. 앞으로의 봉사가 기대된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천종 지회장은 “노인들의 봉사활동으로 노년을 활기차게 보낼 수 있다”며 “봉사활동으로 노인이 사회에 큰 자원이자 원동력임을 보여주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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