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인천 서구지회 양재편 지회장은 무더위쉼터로 운영되고 있는 관내 경로당을 순회 점검했다.
양재편 지회장은 경로당 순회 방문하여 방역조치 준수여부 및 에어컨 상태 등을 점검하며 코로나19와 무더위로 힘들어하는 회원들을 위로했다.
이어 “코로나19 상황에서 방역책임자로 수고하는 경로당 회장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격려했다.
한편, 서구지회 경로당은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4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휴관 중이었으나, 곧이어 찾아온 폭염에 힘들어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7월 19일부터 일부 경로당을 다시 개방하여 무더위쉼터로 운영 중이다.
저작권자 © 백세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