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전남 광양시지회(지회장 김종규)는 7월 20일부터 10월까지 노인여가프로그램으로 치매예방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광양시지회는 치매퇴치 운동의 일환으로 관내 320개 경로당 중 어르신들이 많은 경로당 2개소를 선정해 24회 계획으로 치매예방 프로그램(강사 이정혜)을 탄력적으로 운영 중이다.
하회탈, 민들레, 꽃신 등 5가지 인지훈련 프로그램을 통해 인지기능을 강화하고 자존감을 높이며 협동심을 길러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 만들기 와 치매예방 등을 목표로 하고있다.
김종규 지회장은 “다양한 여가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경로당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치매 예방에 도움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전라남도 경로당광역지원센터에서 4400만원의 예산을 들여 14개 시군지회 30여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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