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인천 부평구지회(지회장 윤성순)는 ‘2021년 유튜브 활용 프로그램 운영계획’에 따라 177개소 전체 경로당을 순회방문하여 경로당 유튜브 촬영을 할 계획으로, 7월 22일 부평2동 경로당에서 첫 촬영을 시작했다.
부평구지회는 관내 지역 경로당 중 특색있고 자랑거리가 많은 곳을 우선 선정하여 촬영하며, 연중 상시 계획해서 진행하고 있다.
첫 번째 인터뷰를 진행한 부평2동 경로당은 구립경로당에서 가장 큰 공간을 자랑하고 있고, 박금숙 회장과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경로당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특히, 경로당 어르신들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위해주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부평구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프로그램을 기획하던 중 경로당을 홍보하며 진행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유튜브 인터뷰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윤성순 지회장은 “누구나 유튜브에서 ‘부평구지회’를 검색하면 볼수 있다"며 "자신의 경로당을 소개함으로써 소속감과 자부심을 갖게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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