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인천연합회(회장 박용렬) 소속 꿈나래인형극클럽(코치 김영도)은 7월 10일 남동구 남동문화공원 일원에서 공원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꿈나래인형극클럽은 그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인형극 공연, 동화책 읽어주기, 마술시범 공연 등 어린이들의 감성을 위한 공연활동을 주로 해왔다. 하지만 최근 코로나19로 실내 공연 봉사가 어렵게 되어 마을과 공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박용렬 회장은 클럽 회원 어르신들에게 “코로나19 확산세가 심화되고 있는 어려운 시기에 공원 및 마을 앞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홍보하여 시민들과 같이 동참하는 뜻깊은 활동되면 좋겠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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