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꾼’ 장사익 다음달 전주 공연
‘소리꾼’ 장사익 다음달 전주 공연
  • 연합뉴스
  • 승인 2009.02.23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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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4일 한국소리문화의 전당서

소리꾼 장사익(60)씨가 3월 14일 오후 5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꽃구경’을 주제로 공연을 연다.
장씨는 이번 공연에서 지난해 발매된 6집 음반의 수록곡 ‘꽃구경’ ‘이게 아닌데’ ‘바보천사’ ‘귀천’ 등의 신곡을 들려준다.

이와 함께 그의 대표곡인 ‘하늘 가는 길’ ‘허허바다’ ‘황혼길’ ‘아버지’ ‘찔레꽃’ 대중가요 ‘진정 난 몰랐네’ ‘돌아가는 삼각지’ 등을 부른다.

공연에는 정재열(기타), 최선배(트럼펫), 이원술(베이스), 고석진(모듬북), 최장현(피아노), 고석용.최영호.신승균(타악), 하고운(해금) 등이 함께 출연할 예정이다.

입장료 2만~7만원. 문의 : 063-270-8000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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