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은 찾아보기가 쉽지 않지만 제주도에는 물허벅과 빨래구덕이라는 전통 용기가 있었다. 물허벅을 ‘질패’로 지고 그 위에 빨래구덕을 얹은 채 길을 가는 아낙네의 모습. 주둥이가 깨진 물허벅과 물마께(빨래방망이)의 손잡이가 인상적이다. <사진제공 : 제주시청> 저작권자 © 백세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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