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 대한민국 최초 신용카드 디자인 한정 출시
하나카드, 대한민국 최초 신용카드 디자인 한정 출시
  • 최주연 기자
  • 승인 2021.08.09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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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말까지 발급…LP턴테이블 증정 이벤트 진행

[백세경제=최주연 기자] 하나카드가 올해 신용카드 사업 43주년을 기념해 대한민국 첫 신용카드 디자인을 다시 선보인다. 하나카드는 9일 한정판 1Q Daily+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하나카드가 올해 신용카드 사업 43주년을 기념해 1Q Daily+카드에 대한민국 첫 신용카드 디자인을 적용해 한정판으로 선보인다.(사진=하나카드)
하나카드가 올해 신용카드 사업 43주년을 기념해 1Q Daily+카드에 대한민국 첫 신용카드 디자인을 적용해 한정판으로 선보인다.(사진=하나카드)

우리나라 최초의 신용카드는 하나카드 전신인 외환카드가 1978년 1월 VISA社와 신용카드 사업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같은 해 4월 신용카드를 발급하며 시작됐다. 이번 한정판은 당시 첫 신용카드 디자인을 그대로 적용해 출시하는 것이다.

이달 말일까지 기간 한정으로 출시되는 한정판 디자인은 기존의 하나카드 1Q Daily+ 카드의 혜택을 그대로 담았다. △전월 실적 및 적립 한도 없이 이용금액의 0.3%~1.0% 하나머니 적립 △온라인 쇼핑, 통신/교통/자동이체, 해외 이용 시 하나머니 적립(월 최대 1만5천 머니) △ SK주유소 월 최대 6천원 할인 △아파트관리비/4대보험 자동이체 금액 10만원 이상일 때 5천 하나머니 적립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하나카드는 한정판 디자인 출시를 기념해 지난 2월 이후 하나 신용카드의 사용 이력이 없거나 신규로 카드를 만든 후 9월말까지 10만원 이상 결제한 응모 고객에게 사운드룩 턴테이블을 증정한다.

하나카드 ‘1Q Daily+ Visa 한정판 카드’는 ‘하나멤버스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연회비는 1만2천원이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하나카드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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