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대구 달서구지회(지회장 김해동)는 8월 9일 말복을 앞두고 농협중앙회 대구지역본부(본부장 이수한)로부터 진공포장용 삼계탕 320마리를 기부받아 경로당 회장들에게 전달했다.
이수한 본부장은 “코로나19와 삼복더위에 고생하시는 경로당 회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회장님들께서 우리 어르신들이 건강하시도록 잘 이끌어 주시고 보살펴 주시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김해동 지회장은 “어르신들의 노고와 건강을 염려해 주시는 이수한 농협 대구지역본부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삼계탕을 드시고 폭염과 코로나를 잘 극복하여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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