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충남 홍성군지회(지회장 조화원)는 8월 9일~11일 홍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노인분과와 연계해 홍성읍 학계1구, 금마면 장성, 갈산면 내갈 경로당 회원을 대상으로 시니어와 함께하는 ‘식음료 문화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시니어와 함께하는 식음료문화체험'은 코로나19 현안해결 지원사업으로, 복지사각지대 문화소외계층들을 위해 문화·예술체험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체험에서 어르신들은 평소에 자주 접하지 못하는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마친 후, 카페를 방문해 식음료 체험 시간을 가졌다.
조화원 지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적은 인원이 참여했지만, 어르신들이 80세 평생 처음으로 맛보는 음식과 카페방문에 최상의 만족감을 나타내셨다. 더많은 어르신들이 이런 기회를 갖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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