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경기 의왕시지회, 김상돈 의왕시장과 경로당 일제 점검 나서
대한노인회 경기 의왕시지회, 김상돈 의왕시장과 경로당 일제 점검 나서
  • 박아영 기자
  • 승인 2021.08.13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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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훈 지회장과 김상돈 의왕시장이 무더위 쉼터 경로당 30개소의 일제 점검에 나섰다.
이종훈 지회장과 김상돈 의왕시장이 무더위 쉼터 경로당 30개소의 일제 점검에 나섰다. 사진은 오른쪽 가운데 김상돈 의왕시장과 왼쪽 이종훈 지회장.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기 의왕시지회 이종훈 지회장은 김상돈 의왕시장과 함께 8월 9일~12일 무더위 쉼터 경로당 30개소의 일제 점검에 나섰다.

이종훈 지회장과 김상돈 시장은 무더위 쉼터를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건강상태와 애로사항 등을 살피고,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잘 준수하고 있는지 점검했다. 

지회는 지난 7월 26일부터 무더위 쉼터로 지정된 경로당 운영을 재개하며 백신 2차 접종 완료 후 14일이 경과한 어르신에 한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종훈 지회장은  “코로나19의 대유행과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무더위 쉼터 경로당 일제 점검에 나섰다” 며 “폭염에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온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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