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경기 안양 만안구지회(지회장 이창원)는 8월 17일 지회 사무실에서 지회장 등록증 수여식을 가졌다.
경기연합회 이종한 회장이 만안구지회에 방문해 이창원 지회장에게 등록증을 수여했다.
이종한 회장은 등록증을 수여하며 “전국에서 최초로 3선에 당선되고 8월 21일 새임기를 시작하시는 이창원 지회장께 등록증을 수여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 4년간 더욱 열심히 경로당활성화증진사업과 회원확대운동에 박차를 가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창원 지회장은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만안구지회까지 방문해 등록증을 수여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만안구지회 발전은 물론이고 노인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저작권자 © 백세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