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 간강요리] 몸이 원하는 삼삼한 밥상 (2)무염 겉절이
[백세시대 간강요리] 몸이 원하는 삼삼한 밥상 (2)무염 겉절이
  • 배지영 기자
  • 승인 2021.08.20 14:23
  • 호수 78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배추를 소금에 절이지 않은 겉절이예요. 칼륨이 많은 무청과 고추, 양파를 사용하면 나트륨 배출에 좋답니다. 나트륨 함량 1.67mg

▲재료 

알배추 50g, 양파 15g, 대파 5g, 풋고추 3g, 마늘 5g, 무청 3g, 고춧가루 5g, 매실액 2g, 식초 5g, 사과 10g.

▲만드는 법

① 알배추는 세척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물에 담군다.

② 대파와 풋고추는 어슷썰고 양파는 굵게 채 썰고, 마늘은 다진다.

③ 믹서에 간 사과와 다진마늘, 고춧가루, 매실액, 식초를 넣어 겉절이 양념을 만든다.

④ 물에 담궈뒀던 알배추를 건져 물기를 뺀 뒤 넓은 볼에 담는다.

⑤ 알배추와 양파, 대파, 풋고추, 무청을 겉절이 양념에 골고루 버무리면 완성!        

<출처: 우리 몸이 원하는 삼삼한 밥상 7/ 식품의약품안전처>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