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경제=최주연 기자] 크린랲이 다용도 청소티슈를 선보이며 위생∙청소용품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크린랲은 간편하게 집안 곳곳을 청소할 수 있도록 돕는 청소티슈 4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은 △주방용 행주티슈(80매) △다용도 세정티슈(60매) △화장실 청소용 세정티슈(50매) △찌든때용 세정티슈(50매) 등 4종이다. 코로나19로 국민 위생 의식이 향상됨에 따라 최근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위생∙청소용품의 프리미엄 및 세분화 트렌드를 적극 반영했다.
제품은 공통적으로 천연 세제성분으로 잘 알려진 구연산이나 베이킹소다 등을 함유해 주방, 욕실 등 청소 목적에 맞는 강력한 세정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간편하게 뽑아 쓰는 티슈형으로 제작돼 편의성을 강화했으며, 내구성이 뛰어난 엠보 패턴 원단으로 청소 시 찢어짐이 적다.
크린랲은 올해 용도별 청소용품을 다수 출시하며 17종으로 확장, 청소 라인업을 빠르게 강화하고 있다. 크린랲은 지속적인 제품 리뉴얼과 신제품 출시를 통해 청소용품 시장의 핵심 브랜드로 자리잡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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