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부산연합회, 2021년 경로당 프로그램강사 교육 비대면 실시
대한노인회 부산연합회, 2021년 경로당 프로그램강사 교육 비대면 실시
  • 박아영 기자
  • 승인 2021.09.07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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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회 경로당광역지원센터가 경로당 프로그램강사에게 비대면 교육을 실시했다. 사진은 인사말을 하고 있는 문우택 회장.
부산연합회는 경로당 프로그램강사 교육을 비대면으로 실시했다. 사진은 인사말을 하고 있는 문우택 회장.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부산연합회(회장 문우택)는 8월 26일 '2021년 경로당 프로그램강사 교육'을 프로그램강사 57명을 대상으로 비대면으로 실시했다. 

줌(ZOOM)을 활용하여 온라인상에서 실시된 이번 교육은 프로그램 강사의 소양증진과 네트워크 형성 그리고 경로당 프로그램을 통한 경로당 활성화에 목적이 있다.

교육은 문우택 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이미라 경로당광역지원센터장의 ‘경로당 역사 및 특성 이해’, 신라대학교 박용석 교수의 ‘사람이 통하면 만사가 통한다’, 부산진구 정신건강복지센터 박예빈 강사의 ‘노인 게이트키퍼교육’,  김해리, 김옥선 프로그램 강사의 ‘우수사례발표’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했다. 

이번교육은 프로그램강사 57명을 대상으로 온라인상에서 비대면으로 실시했다. 

교육 이수자에게는 부산연합회장의  ‘프로그램강사 교육과정' 수료증과 보건복지부,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의 ‘노인게이트키퍼교육-보고듣고말하기 교육과정' 수료증을 수여했다. 

문우택 연합회장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우수강사들의 참여를 격려한다. 경로당과 어르신들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맞춤형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해달라”며  “경로당 활성화에 프로그램 강사의 역할이 중요한만큼 큰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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