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 이지엔, 2년 연속 ‘브랜드 대상’ 2관왕 수상
동성제약 이지엔, 2년 연속 ‘브랜드 대상’ 2관왕 수상
  • 윤성재 기자
  • 승인 2021.09.08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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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국서 지난해 이어 염모제 부문 1위 브랜드 선정
동성제약의 셀프 헤어 스타일링 브랜드 '이지엔(eZn)'이 ‘2021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한국, 중국 염모제 부문 1위를 달성, 2년 연속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사진=동성제약)
동성제약의 셀프 헤어 스타일링 브랜드 '이지엔(eZn)'이 ‘2021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한국, 중국 염모제 부문 1위를 달성, 2년 연속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사진=동성제약)

[백세경제=윤성재 기자] 동성제약의 셀프 헤어 스타일링 브랜드 ‘이지엔(eZn)’이 ‘2021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한국, 중국 염모제 부문 1위를 달성하며 2년 연속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2021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소비자 투표를 통해 한 해를 빛낸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한국 소비자 61만여 명, 중국 소비자 153만여 명 이상이 각 국가에서 투표에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그 결과 이지엔은 한국과 중국 2개 국가에서 2년 연속, 염모제 부문 1위 브랜드에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8일 설명했다.  

동성제약은 이번 수상은 국내 시장은 물론, 중국 시장에서도 2년 연속 높은 소비자 만족도를 보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이지엔이 한국헤어 브랜드 최초로 중국 왓슨스전 매장 3,610곳에 브랜드를 런칭하고,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이어온 것이 주된 요인으로 분석된다.

또한 이지엔은 티몰, 진둥 등 중국 주요 전자상거래 플랫폼에 브랜드관을 선보이며 브랜드인지도 상승과 함께 지속적인 매출 상승을 이루고 있다.

이외에도 이지엔은 미국과 일본 아마존에 브랜드관을 런칭한 바 있으며, 뷰티의 본고장이라고불리는 유럽에서는 올해 네덜란드 시장에 브랜드를 정식 런칭하는 등 판로를 확대해나가고 있다. 또한 싱가포르, 베트남, 말레이시아, 필리핀, 태국 등의 국가에 브랜드를 선보이며 세계 시장으로 나아가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동성제약 이양구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고객과의 소통을 활발히 진행하고 즐거운 브랜드 경험을 제공해 고객에게 더욱 사랑 받는 이지엔 브랜드를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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