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경기연합회, 국민의힘 경기도당 김성원 위원장과 간담회
대한노인회 경기연합회, 국민의힘 경기도당 김성원 위원장과 간담회
  • 박아영 기자
  • 승인 2021.09.09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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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연합회에 국민의힘 경기도당 김성원 위원장과 김성보 동두천시지회장, 정남훈 연천군지회장 등이 방문해 간담회를 가졌다.
경기연합회에 국민의힘 경기도당 김성원 위원장과 김성보 동두천시지회장, 정남훈 연천군지회장 등이 방문해 간담회를 가졌다. 사진은 왼쪽부터 정남훈 연천군지회장, 김성원 위원장, 이종한 회장, 김성보 동두천시지회장

"노인 폄훼 발언에 분노... 어르신 걱정 없는 노후 위해 노력할 것"

[백세시대] 대한노인회 경기연합회(회장 이종한)는 9월 7일 김성보 동두천시지회장, 정남훈 연천군지회장과 함께 연합회를 방문한 국민의힘 경기도당 김성원 위원장(국회의원, 동두천‧연천)을 맞아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7월 경기도당 위원장에 당선된 김성원 의원이 경기연합회를 인사차 방문함으로써 이뤄졌다.

이종한 회장은 “우중에도 내방해 경기노인회의 여러 현안을 경청해 주시고, 격려를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성원 위원장은 “얼마전 모 변호사가 발언한 ‘노인이 오래 사는 것이 위험하다’는 말에 분노했다. 묵묵히 국가 발전을 위해 헌신해 주신 어르신들의 숭고한 노력을 폄훼하는 행위를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며 “어르신들이 근심, 걱정 없는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성보 기자/동두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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