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충남 예산군지회(지회장 박상목)는 9월 6일~8일 3일 동안 정부세종청사 기획재정부 앞에서 13개 분회 분회장들이 3개조를 구성해 ‘서해복선전철 삽교역사 신설 촉구’ 집회에 참여했다.
‘서해복선전철 삽교역사 신설 촉구’에 대한 범군민적인 집회는 지난해 12월 7일을 시작으로 190일째 이어지고 있으며, 그동안 예산군민 1500여명이 함께했다고 한다.
박상목 지회장은 “서해복선전철 삽교역 신설은 지역균형 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에 힘쓰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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