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전북 전주시지회, 보건복지부 평가 노인일자리사업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대한노인회 전북 전주시지회, 보건복지부 평가 노인일자리사업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 박아영 기자
  • 승인 2021.09.14 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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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지회가 보건복지부의 노인일자리사업유형별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전주시지회가 보건복지부의 노인일자리 사업유형별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전북 전주시지회(지회장 전영배)는 보건복지부가 2020년 재정지원 노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 1,288개소를 대상으로 진행한 노인일자리 사업유형별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전주시지회는 평가에서 복수유형 A등급을 받아 최우수상과 1,500만원의 인센티브를 받았다. 지회의 우수기관 선정은 2019년도 단일유형 가등급 평가(인센티브 500만원)에 이어 2년연속이다. 

올해 노인일자리사업에는 공익형 815명, 사회서비스형 50명 등 총865명이 참여하며, 지역사회 공익증진과 노후 성취감 제고 등 어르신들의 안정적인 생활에 큰 도움이 된다. 

또한 노인일자리 추경사업으로 공익형 100명, 사회서비스형 20명을 진행해 코로나19로 인한 어르신들의 소득 공백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있다.

전영배 지회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노인일자리에 최선을 다해 주신 어르신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노인일자리를 확대하여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경제적 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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