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충북 영동군지회(지회장 민병수)는 9월 10일 지회 대강당에서 재능나눔 참여자 80명을 대상으로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40명씩 오전, 오후로 나누어서 2회에 걸쳐 진행했다.
첫째 시간은 장준홍 사무국장의 활동 교육을 진행했으며, “어르신들이 각자 가지고 있는 재능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두 번째 시간은 노인보호전문기관에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민병수 지회장은 인사말에서 “영동군은 어르신의 97%가 코로나19 접종을 완료했지만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되고 있다”며 “방역수칙을 반드시 준수하면서 재능나눔 활동을 진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백세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