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서울 강서구지회(회장 제은영)는 9월 6일과 9일 이틀에 걸쳐 강서구청에서 기탁한 마스크를 지역 어르신들에게 배부했다.
강서구지회는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한 달 넘게 유지됨에 따라 어르신들이 코로나19를 잘 극복할 수 있도록 강서구청(구청장 노현송)이 배부한 KF94 마스크 20만장을 전달했다.
강서구지회는 지회 1층에서 사전 방역, 마스크 착용, 체온 체크 등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마스크를 배부하며, 코로나19 예방수칙과 올바른 마스크 착용법에 대해 설명했다.
제은영 회장은 “코로나19 대위기 속에서 마스크는 본인의 안전을 위하여 선택이 아닌 필수다”라며 “나와 가족, 이웃의 안전을 지키키 위해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강서구지회는 지난해부터 주기적으로 마스크를 배부하며 코로나19 감염예방 및 확산 방지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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