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남 창원시 마산지회(지회장 김구수) 산하 정곡마을자원봉사클럽(김효열 코치) 회원 25명은 9월 11일 관내 마을도랑(샛강)에서 환경정화와 재활용품 분리수거를 실시했다.
환경정화 활동에는 (사)경남환경연합 직원 2명, 창원시청 안전건설교통국 하천과 담당 직원이 함께 참여했다.
김효열 코치는 “전에는 외부 봉사단체에서 도랑을 정비하고 환경정화 운동을 했지만, 올해는 우리 정곡마울자원봉사클럽 회원들이 도랑청소뿐 아니라 재활용품 분리수거로 깨끗한 마을을 조성하게 되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자원 재생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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