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추석 연휴 ‘안심서비스’실시…고객 불편 해소
NH농협은행, 추석 연휴 ‘안심서비스’실시…고객 불편 해소
  • 윤성재 기자
  • 승인 2021.09.15 10: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현금, 유가증권‧귀중품 등 보관, 이용수수료 면제혜택까지
사진=NH농협은행.
사진=NH농협은행.

[백세경제=윤성재 기자] NH농협은행이 추석 연휴를 맞아 대여금고를 보유한 전국 일부 영업점에서 귀중품 보관 서비스를 운영한다. NH농협은행은 오는 17일부터 27일까지 전국 일부 영업점에서 ‘안심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농협은행은 ‘안심서비스’는 영업점 휴무로 인한 고객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고객들이 안심하고 추석 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고객의 현금, 유가증권 및 귀중품 등을 보관하는 서비스로 해당기간 이용수수료는 면제된다고 설명했다. 

이 서비스는 대여금고를 보유하고 있는 전국 일부 영업점에서 실시하며, 이용을 원하는 고객들은 인근 영업점을 방문해 대여금고 보유 여부 및 보호예수 절차 등을 사전에 문의하면 된다.

개인고객부 이연호 부장은 “이번 추석 연휴 기간 중 안심서비스를 무료로 제공, 고객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추석 명절을 지내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