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남 창원시 마산지회(지회장 김구수)는 9월 3일부터 하반기 마산노인대학 운영을 시작했다.
코로나19로 인해 개강식 없이 열린 첫 수업에서는 김구수 지회장이 ‘100세 시대 건강관리’에 대해 특강을 진행했다. 김구수 지회장은 “코로나19 감염증과 관련하여 방역지침을 잘 지켜서 건강에 유의하며 공부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원삼 학장은 인사말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게 되어 감사하다”며 “노인대학에 열심히 오시면 치매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마산노인대학은 주 2회(화,금요일) 오전, 오후반으로 나누어 70여명의 학생이 참여하고 있으며, 국내·외 정세와 교양과목, 건강관리를 위한 레크레이션 등을 교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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