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렌털 제품 판매, 롯데하이마트 전 매장 확대
코웨이 렌털 제품 판매, 롯데하이마트 전 매장 확대
  • 최주연 기자
  • 승인 2021.09.15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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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사 간 전략적 비즈니스 파트너십 체결

[백세경제=최주연 기자] 코웨이가 롯데하이마트에서의 자사 렌털 제품 판매를 전 매장으로 확대하고 공동 프로모션 등 다양한 협업 진행을 약속했다. 15일 코웨이는 롯데하이마트와 전략적 비즈니스 파트너십(JBP)을 맺고, 상호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행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서울 구로구 지타워에서 진행된 협약식에서 코웨이 이지훈 2사업본부장(왼쪽부터)과 롯데하이마트 맹중오 상품본부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코웨이)
서울 구로구 지타워에서 진행된 협약식에서 코웨이 이지훈 2사업본부장(왼쪽부터)과 롯데하이마트 맹중오 상품본부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코웨이)

구체적인 협약의 일환으로 코웨이는 아이콘 정수기 등 혁신 제품 판매를 강화하고, 롯데하이마트 내 코웨이 렌털 제품 판매를 기존 20여 곳에서 전 매장으로 확대해 운영한다. 양사는 이커머스 공동 전략 수립, 공동 프로모션 운영 등 다양한 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코웨이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양사의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며 "업계 1위 기업들의 협업인 만큼 책임감을 갖고, 양사 모두가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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