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경남 창원시 마산지회, 노인학대예방·인권보호 현장 교육
대한노인회 경남 창원시 마산지회, 노인학대예방·인권보호 현장 교육
  • 박아영 기자
  • 승인 2021.09.25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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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마산지회가 동삼경로당에서 노인학대예방·인권보호 현장교육을 진행했다.
창원시 마산지회가 동삼경로당에서 노인학대예방·인권보호 현장교육을 진행했다.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남 창원시 마산지회(지회장 김구수)는 9월 15일 동삼경로당(회장 송하영)에서 10여명의 회원을 대상으로 노인학대예방·인권보호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노인학대가 주로 가정에서 발생함에 따라 경로당 어르신의 학대피해 방지를 목적으로 교육을  실시하게 되었다. 교육을 맡은 경남노인보호전문기관의 이영채 강사는 노인학대 유형을 설명하고, 학대예방과 피해방지를 위한 방안에 대해 자세히 알렸다.   

이어서 신순미 강사의 스마일 교실도 진행했다. 

송하영 경로당 회장은 “오늘 교육을 통해 다양한 노인학대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으며, 자기방임이 자기 스스로를 학대하는 것이라는 것도 알게 되었다”며 “우리 마을 노인이 자기방임에 빠지지 않도록 좀 더 관심을 가지고, 행복하게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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