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충북 보은군지회, 마스크 스트랩 1만개 제작해서 전달
대한노인회 충북 보은군지회, 마스크 스트랩 1만개 제작해서 전달
  • 박아영 기자
  • 승인 2021.09.27 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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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지회 9988행복나누미 강사들이 마스크 스트랩 1만개 만들기에 도전했다.
보은군지회 9988행복나누미 강사들이 마스크 스트랩 1만개 만들기에 도전했다.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충북 보은군지회(지회장 정희덕)에서는 9988행복나누미 프로그램 강사들이 9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자원하여 마스크 스트랩 1만개 만들기에 도전했다.

이번 도전은 경로당에 방문하는 어르신들이 마스크를 더 편하게 착용하실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경로당 프로그램을 나가지않는 시간을 활용해 진행했다. 강사들은 기뻐할 어르신들의 모습을 상상하며 손으로 하나하나 정성을 다해 마스크 스트랩을 만들었다. 미처 기간 내에 만들지 못한 마스크 스트랩은 강사들이 각자 집에서 만들어 어르신들께 전달하기로 했다. 
 
이렇게 강사들이 만든 마스크 스트랩은 9988행복나누미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보은군 관내 180여개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나눠 드릴 예정이다. 

정희덕 지회장은 “9988행복나누미 강사님들이 만든 마스크 스트랩을 사용해 어르신들이 더욱 안전하게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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