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강원 양구군지회(지회장 엄영현)는 보건복지부 및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노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 1288개소를 대상으로 진행한 ‘2020년 재정지원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 우수상을 받았다.
양구군지회의 노인일자리사업은 총 11개 사업에 552명의 어르신이 활동 중이다. 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르신들의 활동에 어려움이 없도록 모니터링과 활동환경 개선 등 다양한 지원을 펼치고 있다.
엄영현 지회장은 “어르신들의 열정적인 사업 참여로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위한 양질의 일자리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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