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이 문방구 전국 순회…하이트진로 두껍상회 창원점 오픈
어른이 문방구 전국 순회…하이트진로 두껍상회 창원점 오픈
  • 최주연 기자
  • 승인 2021.09.24 14: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창원 가로수길서 9월 25일부터 11월 7일까지 44일간 열려
하이트진로가 어른이 문방구 ‘두껍상회 창원점’을 오픈한다.(사진=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가 어른이 문방구 ‘두껍상회 창원점’을 오픈한다.(사진=하이트진로)

[백세경제=최주연 기자] 하이트진로는 어른이 문방구 ‘두껍상회 창원점’을 오픈한다고 24일 밝혔다. 두껍상회는 국내 주류 최초 캐릭터샵으로 지난해 8월 서울에서 첫 오픈 이후, 부산, 대구, 광주, 전주, 인천, 강릉, 대전을 거치며 전국을 순회하고 있다.

창원 두껍상회는 9월 25일부터 11월 7일까지 총 44일 동안 만나볼 수 있다. 창원 가로수길에서 매일 12시~20시까지 운영되며 미성년자 출입은 제한된다. 또 스마트 웨이팅 시스템을 통한 대기시간 최소화 및 비대면 체온 체크와 QR 체크인, 개인용 1회용 장갑 제공 등 코로나19 안전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된다.

창원 두껍상회에서는 120여종의 하이트진로 굿즈 판매를 비롯해 △SNS 이벤트 △주말 한정판 럭키박스 이벤트 △요일별 뱃지 이벤트 △쏘맥자격증 발급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또 창원을 지역 연고지로 하는 프로 야구단 ‘NC 다이노스’ 한정판 두꺼비 피규어도 만나볼 수 있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서울 두껍상회를 시작으로 1년여동안 9개의 도시에서 진로와 테라를 사랑해주시는 소비자분들과 함께 하고 있다”라면서 “앞으로도 소비자가 직접 체험하고 공감할 수 있는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