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인천 옹진군지회, 12개소 경로당에서 현판 전달식 가져
대한노인회 인천 옹진군지회, 12개소 경로당에서 현판 전달식 가져
  • 박아영 기자
  • 승인 2021.09.27 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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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옹진군지회가 대청면 소청경로당에서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인천 옹진군지회가 대청면 소청경로당에서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인천 옹진군지회(지회장 임승일)는 9월 10일 대청면 소청경로당에서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손승기 농협인천옹진군지부장, 박창준 인천옹진농협조합장, 임승일 지회장, 경로당 회장, 경로당 임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간결하게 진행됐다.

현판 전달식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농협인천옹진군지부(지부장 손승기)가 낡고 퇴색된 경로당 현판 교체사업을 후원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옹진군 경로당 73곳 중 12곳의 경로당에서 9월 3일부터 진행하고 있다.  

손승기 지부장은 “새롭게 교체된 현판으로 경로당 미관이 향상되고 안내 기능이 강화돼, 경로당 어르신들의 자긍심이 높아지고 경로당 활성화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임승일 지회장은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 경로당 노후현판을 교체할 수 있도록 도와 준 농협인천옹진군지부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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